정관장 새로운 광고모델에 임영웅 발탁 "건행하세요"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정관장 새로운 광고모델에 임영웅 발탁 "건행하세요"

24일 정관장 브랜드 TVCF부터 본격 행보
임영웅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

  • 승인 2024-04-18 15:45
  • 신문게재 2024-04-19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사진1] 임영웅 정관장 신규 모델 발탁
정관장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국민가수 임영웅.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새로운 광고모델에 '국민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영웅은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으며, 음원 발매 시마다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국민가수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임영웅이 팬들과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 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말인 '건행하세요'(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로 대표되는 메시지 또한 토양에서부터 고객의 건강까지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정관장의 지향점과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임영웅은 24일 온에어 예정인 브랜드 TVCF를 시작으로 정관장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정관장은 임영웅 광고모델 발탁을 기념해 가정의달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가정의달 프로모션은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정관장 구매고객 전원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남다른 실력과 인성으로 신뢰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임영웅과 타협하지 않는 엄격한 품질의 정관장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임영웅과 정관장이 준비한 일상의 힘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고객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서 '대전' 빠진다
  2. 대전 도솔산 일제 금 광산 답사 "도심에 남은 수탈흔적 사실기록 필요"
  3. [편집국에서]한화이글스의 '대전' 지우기
  4. [2025 정시] 경쟁률 3대 1 미만 충남 6, 충북 4, 대전 1, 세종 0… 전년보다 줄어
  5. [입찰 정보] 대전도시철도 2호선 신호 설비 밑 작업… 감리용역 공고
  1. 대전교육청 학생 체형 검사 축소 검토 "조기 발견 더 어려워질 듯"
  2. [건강]위암, 2년 주기 위내시경 꼭 받으세요
  3. 사직 전공의·휴학 의대생 돌아올까…정부 수련·입영 특례 발표
  4. [홍석환의 3분 경영] 제 역할을 하는 팀장이 돼야 한다
  5. [건강]암과 스트레스

헤드라인 뉴스


신축구장명에서 `대전` 뺀 한화, `지역홀대` 심각하다

신축구장명에서 '대전' 뺀 한화, '지역홀대' 심각하다

<속보>=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에서 '대전'이 빠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지역 홀대가 도를 넘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역 연고 정체성을 무시한 채 팬보다는 '모 그룹 눈치 보기'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한화생명 볼파크' 명칭 자체도 공론화 등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정해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 <중도일보 1월 13일 자 1면 보도> 13일 대전시와 한화 이글스에 따르면 양측은 2025년 새로 개장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명칭을 '한화생명 볼파크'로 잠정 합의했다. 얼마 전 대전시..

밥상 필수 반찬 김 가격 1년만에 40% 이상 상승... 대전도 김 한 장당 150원
밥상 필수 반찬 김 가격 1년만에 40% 이상 상승... 대전도 김 한 장당 150원

밥상에 필수 반찬으로 올라가는 김 가격이 1년 만에 40% 이상 치솟았다. 대전 김 한 장 당 소매가도 150원으로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주부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의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는 10일 기준 1530원으로, 1년 전(1047원)보다 46.13%나 올랐다. 1년 전엔 김 한 장당 100원꼴이었다면, 현재는 150원을 넘어섰다. 2020년부터 2024년 가격 중 최고·최소 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938원)과 비교하면 무려 63.11%나 상승한 수치다..

[드림인대전]미래 올림픽 스타 꿈구는 동문초 탁구부 반시우-최승현
[드림인대전]미래 올림픽 스타 꿈구는 동문초 탁구부 반시우-최승현

"금메달도 좋고 동메달도 좋아요! 올림픽 무대까지 가고 싶어요." 탁구 유망주의 산실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동문초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삼성생명배 제41회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에서 5학년부, 4학년부, 3학년부에서 우승을 비롯해 지도자상까지 거머쥐며 전국 최강 대전 탁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학년별 우승을 차지한 반시우(대전 동문초 6)와 최승현(대전 동문초 4)은 선후배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꿈을 키우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D-51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D-51

  •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액 공제 받으세요’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액 공제 받으세요’

  • 체포영장 재 발부 후 첫 주말에도 이어진 집회 체포영장 재 발부 후 첫 주말에도 이어진 집회

  • ‘우리 잘하죠?’…대전시청 어린이집 발표회 ‘우리 잘하죠?’…대전시청 어린이집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