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12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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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12월 문 연다

한남대 ‘K-스타트업밸리’ 전초기지 2024년 12월 완공
국내 최초 대학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캠퍼스혁신파크’

  • 승인 2024-05-29 17:49
  • 신문게재 2024-05-30 2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캠퍼스혁신파크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전경. /한남대 제공
올해 12월 국내 첫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문을 연다. 이는 한남대가 조성하는 'K-스타트업밸리'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캠퍼스혁신파크에 건설되는 산학연혁신허브의 현재 공정률은 약 57%이다. 12월 24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한남대-LH-대전시-대덕구로 구성된 산학연혁신허브 관리위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위원회를 통해 첨단·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 모집 및 홍보 등 본격적인 캠퍼스혁신파크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남대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산학연혁신허브에 대한 입주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밝혔다.

한남대와 대전시는 캠퍼스혁신파크의 지속적인 기술·벤처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변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대덕특구로 지정되면 입주기업들이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퍼스혁신파크는 지역사회에 생산유발효과 2.13조원, 고용효과 6714명으로 추산되며,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 K-스타트업밸리는 캠퍼스혁신파크와 대덕밸리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연간 300여 개의 기업육성과 산학연 공통 R&D 100건, 청년외국인 지역 정주 향상률 30%를 목표로 지역정주형 산업인력 육성 허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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