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논산 양촌면으로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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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논산 양촌면으로 가족 나들이

연날리기도 하고 환경보호까지 배웠어요

  • 승인 2024-06-07 17:28
  • 수정 2024-11-17 10:51
  • 신문게재 2024-06-07 7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논산
사진제공=왕문 명예기자
5월은 날씨가 맑고 따뜻하여 소풍을 가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가족은 지난 5월 18일 토요일에 논산시 양촌면 하천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도시락을 준비하여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니 시원한 강과 산이 보였습니다. 천변에는 식물들이 우거지게 잘 자라고 있었고, 잔디밭에 꽃들도 하얀색,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마치 화가의 팔레트같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바람도 따뜻하게 불고, 자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도 봄날씨처럼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연날리기도 하고 비행기도 날렸습니다. 연날리기를 처음 해보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연을 땅에 끌고 달렸지만, 아빠가 천천히 가르쳐 주고 같이 노력하면서 드디어 연날리기에 성공했습니다. 신나게 놀고 난 후 준비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하천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아이들과 자연보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우리가 놀았던 곳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귀가하는 차 안에서 아이들은 다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도 계속 놀고 있는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왕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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