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코로나19 대비 매출액 31% 이상 회복

  • 전국
  • 부산/영남

사천바다케이블카, 코로나19 대비 매출액 31% 이상 회복

경남도내 케이블카 업계 중 1위 차지

  • 승인 2024-06-13 15:3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케이블카 각산전망대 사진
케이블카 각산전망대 사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경남도내 케이블카 업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150개 경남도내 주요 유료관광지점 입장객 수 분야에서 전체 8위를 기록했다.

경남도내 케이블카 업계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해외여행객 수요 증가, 케이블카 과열 경쟁 등 불황을 딛고 1~4월 매출액이 21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여 원보다 13.5%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매출액 31% 이상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동안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할인 통합권 판매 개시, 모객 인센티브 인상, 홍보 강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실제로 관내 관광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블카 중간 기착지인 초양정류장에 위치한 아쿠아리움&동물원, 사천아이 대관람차, 회전목마를 함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통합권'을 판매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타지역 기관, 사천시숙박업협회,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등과 협업해 업무 정보교류 및 지원, 상호 연계 홍보 활동 등 유관기관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단체 관광객 확보를 위해 모객 인센티브를 인상하는 한편, 모객 우수 여행사를 방문해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대한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을 직접 들으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재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반영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만 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3.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1.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2.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3.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4.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