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여성인력 워라밸 환경 조성 일촌기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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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인력 워라밸 환경 조성 일촌기업 업무협약

  • 승인 2024-06-17 15:14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무주
전북 무주군이 1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1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전정희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장, 박미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포렘 대표, 정성철 무주군가족센터장, 이홍교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도현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관장, 소현주 농업회사법인 무주 반디팜 주식회사 대표, 남궁용 반디누리작업장 원장, 이선희 래미에프앤비 인사 담당 등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켜주기 위한 제도·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우선지원 혜택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 최정철 팀장이 진행하는 2024년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을 듣고 노무법인 한결 강호석 노무사로부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은 물론, 기업들과 공조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 오늘을 계기로 우수한 여성인력의 활용,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 등의 필요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무주군 여성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성친화일촌기업들과 업무협약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무주군에는 현재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포렘' 등 올해 새롭게 참여한 업체 7곳을 포함해 총 15곳이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등록이 돼 있다. 이들에게는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원하는 여성인재 우선 연계,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환경개선, 기업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북여성가족재단의 위탁을 받아 구직여성들과 기업 간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취업 상담사 2명을 무주군여성일자리센터에 파견해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 운영을 비롯한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업상담사와 함께 맞춤형 일자리 설계 및 취·창업 분야를 확대하는 등 만족도 높은 일자리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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