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 지역균형개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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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 지역균형개발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6-05-11 17:21
  • 신문게재 2026-05-12 7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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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근<왼쪽>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이 11일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와 충남연구원이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1일 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충남 균형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대상인 두 기관은 이날부터 24개월 동안 공동포럼 개최, 자문 등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10일 충남도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 마련과 충남개발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충남 균형발전 공동포럼을 개최해 협약의 첫 물꼬를 텄다.

이후 올해 3월 31일 포럼 지속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4월 15일 협약서(안)에 대한 상호 검토를 실시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연구, 충남 균형발전을 위한 정례 공동포럼 개최(연 1회), 공사 소관 지역균형개발사업 자문, 기타 공사와 연구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공사는 사업 실행 역량과 연구원의 정책 연구 기능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면서 도민 체감형 지역발전 성과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충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연구성과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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