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국 스마트 제조기업 초청 투자 유치 설명회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 영국 스마트 제조기업 초청 투자 유치 설명회

영국과학혁신처 선발 기업 11개사
IFEZ 입주 유망기업 11개사 참여

  • 승인 2024-06-22 16:2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40621)비지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5403)-원본
한국과 영국의 첨단 스마트제조 분야 유망기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기술교류와 부문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인천경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영국의 첨단 제조 분야 선발기업과 IFEZ 입주 유망기업 등 22개 회사가 참여한 '비지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영국과학혁신처(Innovate UK)와 이들이 선발한 기업들이 서울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함에 따라 IFEZ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IFEZ 입주기업 등 한국과 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발족한 영국과학혁신처는 기업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영국의 기술자문단이자 정부기관이다.

참여한 회사는 초정밀 가공 업체 '마이크로브리트(Microbritt Ltd)' 등 제조 서비스·소프트웨어 분야 영국 선발업체 11개사, IFEZ 관내 부품제조·소프트웨어 등 유망기업 11개사 등으로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이뤄졌다.

(240621)비지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5404)-원본
이날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환경 소개 ▲영국 및 IFEZ 기업 간 기술교류 네트워킹 ▲IFEZ 관내 기업 방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인천경제청은 IFEZ의 투자환경 소개 세션을 통해 IFEZ의 입지적 장점,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및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IFEZ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현재 많은 제조업체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등의 스마트 제조 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IFEZ는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첨단 제조 분야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11월 중순에는 IFEZ 주간으로 월드헬스시티 포럼, 스마트시티 포럼에 IFEZ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첨단산업,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일 것"이라며 "영국과학혁신처에서 지원하는 첨단 기술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