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국회의원 주도 ‘기후정치포럼’ 발족… 입법·정책·실천까지

  • 정치/행정
  • 국회/정당

박정현 국회의원 주도 ‘기후정치포럼’ 발족… 입법·정책·실천까지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참여
초청강연과 간담회, 기후정치학교와 당원 대상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07-09 10:54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기후정치포럼 사진
7월 8일 발족한 기후정치포럼 회원들이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정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극복 실천 모임인 ‘기후정치포럼’이 발족했다.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정치권의 기후정의 실현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치인 모임으로, 7월 8일 국회의원회관 박정현 의원실에서 출범했다.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포럼은 기후재앙 시대에 정치권 구성원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생활적이고 대중적인 기후위기 극복 실천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발족식에서는 박정현 의원 포럼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을 선출한 후 운영규칙과 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

박정현 포럼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변화를 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기후위기 극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기에 국회에서 기후 관련 입법과 정책을 만들면서 실천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후정치포럼은 앞으로 기후 전문가 초청 강연과 간담회를 추진하고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정치학교,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에는 박민규(서울 관악구갑)·이연희(청주 흥덕구)·채현일(서울 영등포갑) 국회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훈 서울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 신현일 은평구의원, 이미경 은평구의원,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종욱 전 서울시 부시장, 차승연 전 서대문구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