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에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전국
  • 아산시

아산시, "아산에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KTX하부역 기둥에 관광홍보물 설치-관광객에 볼거리

  • 승인 2024-07-10 08:51
  • 수정 2024-11-13 10:3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KTX 천안아산역 하부공간 새 단장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하부의 낡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방문객들에게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독특한 관광홍보물을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산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성웅 이순신과 세종대왕의 온양행궁을 모티브로 삼았다.

시는 역 하부공간의 퇴색된 회색 기둥을 활용해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산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교각의 콘크리트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점검이 용이한 안전한 구조물 설치기법을 적용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특히 세종대왕의 온천욕 캐릭터는 글로벌한 주제로 접근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을 지닌다.

시 관계자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가치와 왕실 온천의 상징화를 통해 아산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통한 아산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산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아산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충남 집값 17주 연속 하락… 아산 누적 하락률↑
  2. 서남학교 설계 본격화… 2029년 개교 추진
  3. 대전우리병원, 혼합현실(MR) 기기 착용한 척추수술 첫 시행… 첨단 디지털과 의료 결합 시험무대
  4. 정청래, 어린이날 맞아 대전 방문…"허태정은 민주당 필승카드"
  5.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1.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벌이다
  2. ‘뜨개화풍’ 정우경 초대전…관저문예회관서 12일 개막
  3. 2027학년도 지역의사 전형 충청권 모집 118명 확정
  4. 한국청소년연맹 대전·세종·충남연맹, 제6대 모영선 총장 취임
  5. [현장취재]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 미수 기념 회고록 <사랑의 발자국> 출판기념회

헤드라인 뉴스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진영에서 내건 선거 구호다. 이 구호는 경제 불황에 시달리던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당시 객관적 열세였던 클린턴 전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끌었다.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짚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지역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과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사업비 조정을 거쳐 본격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대 인근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1996년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변했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공공의료 필요성..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시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2000원대 돌파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대부분 지역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2.53원으로 전날보다 0.12원 올랐다. 경유는 1997.39원으로 0.07원 상승하며 2000원 선에 근접한 상태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4월 24일 처음 2000원을 넘어선 뒤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