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기재부 찾아 국비 반영 적극 요청

  • 전국
  • 부산/영남

권기창 안동시장, 기재부 찾아 국비 반영 적극 요청

  • 승인 2024-07-10 14:4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710 권기창 안동시장  내
권기창 안동시장(오른쪽)이 김동일 예산실장(왼쪽)에게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달 행안부를 찾은 데 이어 9일 기재부를 찾았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국가예산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권 시장은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기재부 예산심의관, 과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26.5억) △바이오·백신 소부장 실증테스트 지원사업(14.7억)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22억) 등 지난달 지정된 국가첨단전략특화단지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사업이 주를 이뤘다.

또한 안동의 문화를 활용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사업(7.5억) △인문가치포럼(5억) 및 심각한 교통 병목현상을 해결할 △안동 풍산~서후간 국도 34호선 확장(50억) 등 지역 현안사업도 포함됐다.

시는 수시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및 국회를 방문하며 행정력과 정치권의 힘을 모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핵심발전 동력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과 중앙부처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