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 창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 창출

당초 경영목표보다 2년 앞당겨

  • 승인 2024-07-16 14: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 부산항만공사_사옥사진
부산항만공사 제공./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당초 경영목표보다 2년 앞당긴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누적)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2024년 부산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의 시급한 일자리 확대 필요성, 부산항의 여건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일자리 목표를 이 같이 재설정했다.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BPA는 공공일자리 부문에서는 정·현원차 관리를 통한 수시 채용 및 정규직 정원의 약 10%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여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배후물류단지 신규 유치 및 개장과 규제 완화, 항만 건설 및 유지보수 등 민간기업의 성장을 직·간접적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조성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항만연관 특화사업, 휴가지원 사업 등 동반성장 사업과 민·관·공이 힘 합쳐 지역의 창업, 중소·벤처, 사회적기업 등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의 안정화를 돕는 사업도 지속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4,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0년 이후 누적 일자리 창출 1만 5,000개를 달성했다.

그중 지난해에 청년인턴 25명을 채용해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고 취업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는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배후물류단지 우수기업 유치, 신규 항만건설 및 신규 부두 개장 등을 통해 지난해 민간 일자리 4,486개를 창출한 바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은 수많은 업종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규모 산업현장이다"며 "부산항 곳곳에서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미래의 부산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