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호우 피해, 관계 기관과 신속한 협조, 신속 복구 촉구

  • 전국
  •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 호우 피해, 관계 기관과 신속한 협조, 신속 복구 촉구

피해 시민 생활 불편 최소화, 도로유실,·토사 유출 등 피해 신속 복구 요청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이고 신속한 협조 체제 구축 강조

  • 승인 2024-07-19 08:47
  • 수정 2024-11-15 11: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8일 오전 11시경 물안 저수지 모습
물안 저수지 모습
1
이완섭 서산시장이 범람 우려 지역 및 침수 피해 현장 긴급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서산시는 18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완섭 시장과 피해 및 복구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호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로 피해 예방과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내린 강우량은 평균 127.8mm로, 하천 범람에 따른 도로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7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시장은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해 거주가 불안정해진 시민의 임시 주거지를 마련하고,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도로유실과 토사유출 등은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유기적이고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토사유출로 인해 거주가 불안정해진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등을 임시 거주지로 제공하고,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접수되지 않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복구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 문자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호우 및 산사태 경보, 피해 위험 지역 등을 즉각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산사태 피해를 본 주택의 주민 대피를 완료하고, 침수된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즉시 복구가 불가능한 구역에 대해 출입 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전역에 호우 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범람 우려 지역 및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대산읍 물안저수지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산시는 신속한 대응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조치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4.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