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기자단, 수돗물 바로알기 체험투어

  • 전국
  • 부산/영남

대구어린이기자단, 수돗물 바로알기 체험투어

대봉배수지 및 문산정수장 견학

  • 승인 2024-07-22 15:5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4일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을 대상으로 대구 최초 수도시설물인 대봉배수지와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문산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 인식 제고 및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번 수돗물 체험투어는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을 대상으로 정수장 견학뿐만 아니라 현장취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음용하는 수돗물의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구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나아가 수돗물 인식개선 및 음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기자단 투어는 △대봉배수지 관람 △문산정수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대봉배수지는 1918년 준공된 대구 최초의 수도 시설물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아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대봉배수지는 예전 모습 그대로 잘 보존돼 있으며, 대구 상수도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인 명소이다.

또한, 문산정수장은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해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시설인 전·후오존처리와 활성탄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수돗물의 20% 정도를 생산하는 중요한 시설로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과 수질관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본다.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대상의 수돗물 체험투어를 통해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구어린이기자단 수돗물 체험투어가 어린이들의 대구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중심의 홍보 강화를 통해 대구수돗물 '청라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