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현읍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 전국
  • 수도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현읍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 승인 2024-07-28 13:2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현읍 주민 소통 간담회 진행
25일 용인 특례시 모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상일 시장이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소통 간담회 열고 취임 이후 2년 동안 변화와 발전상,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등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처인구 모현읍과 경기도 의왕·광주시를 잇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로가 완성되면 모현읍은 동쪽으로 광주시에서 '제2영동고속도로'를 타서 강원도 원주~강원, 서쪽으로는 의왕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접속해서 안양~인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반도체 특화 신도시 유치 등의 큰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의 용인 재투자 확정, 옛 경찰대 부지 개발문제 해법 도출 등 여러 난제들에 대한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 지난해 3월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국토부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쳐,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며 "고속도로의 총 길이는 32㎞이며, 모현읍 능원리를 지나는 국도 43호선 인근에 '모현 IC' 설치와 함께 '세종~포천고속도로'와의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용인~구리를 잇는 72.2㎞구간이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이고 모현에 북용인 IC도 설치되고, 내년 12월 원삼면에 고속도로의 '남용인IC'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양지면 송문리에 '동용인IC'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모현읍에는 32곳의 도시계획도로가 계획돼 추진 중으로 시는 도로개설에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모현읍 일산리 일원의 재해위험 정비사업을 위해 시가 올해 이 지역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지정되도록 해서 국·도비 307억을 확보했고, 시비를 보태 모두 408억의 예산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우수관, 배수로, 배수문 신설과 하천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사는 2027년에 마무리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안천 산책로 조성과 왕산리에 있는 편백숲을 정비해 맨발 길을 조성 중이며, 임도인 메타세쿼이아 길을 맨발 길과 연결하는 공사를 올 11월까지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모현읍의 용인삼계고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자율형공립고 2.0' 학교에 백암면 백암고와 함께 선정돼 특목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수준의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두 학교는 앞으로 5년 간 모두 10억의 정부지원이 각각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연재 대표는 "세계 각국에 디퓨져를 수출하는 우리 기업은 15년 전부터 모현읍에 입주해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주변의 기업들은 오폐수 처리시설에 대한 문제로 이전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이 떠나지 않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선·CTX 연장' 충청권 합의로 새 국면
  2. 진주 M2 페스티벌 7일 개막
  3. "서산 삼길포가 들썩였다", 제20회 우럭축제 2만여 인파 북적, 서산 대표 여름축제 위상 빛났다
  4. 충남도, 예산군 '내포역세권' 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5.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1. [건강]재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 먹으면 괜찮을까?
  2. [한화에어로참사] 지휘체계로 수사 확대… 임직원 3명 추가 입건
  3. "국경 넘은 영화의 힘 확인"…첫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료
  4. [건강]자외선 쎈 여름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노하우…"오후 2시 피하고 모자·긴소매 필수"
  5. KRISO, 정종진 신임 소장 "연구성과를 정책·산업 국제표준으로"

헤드라인 뉴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9월 1일부터 서대전역과 서울 강남 수서역을 잇는 고속열차가 신설된다. 서대전역과 충북 오송, 제천을 연결하는 ITX도 신규 편성되며, 충남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도 대폭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복기왕(충남 아산시갑),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실이 3일 제공한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주)SR의 SRT 통합에 따른 고속철도 선로 용량과 운용 차량 효율화를 위한 운영계획서에 담긴 내용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대전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우선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수서역∼광주송정역 노선이 새로..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민선 9기 출범 이후 동력이 다소 소실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3일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행정통합을 위한 대전시와의 실무 협의를 즉시 시작하겠단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실국원장회의에 참석해 "선거 당시 (도민들과)약속했던 대로 대전시와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행정통합은 별도 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과제에..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대전은 9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을 끊어내고 홈에서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책임감을 느끼고, (응원해준)홈 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경기)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