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 서산 운산 지역 주민들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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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 서산 운산 지역 주민들 화났다!

폐기물 업체들 몰려 들면서, 대규모 집회 등 개최 등 반대 투쟁 본격화
'철회 할때까지 지속적인 반대운동 펼쳐 나가겠다' 강경대응 입장 밝혀

  • 승인 2024-08-01 12: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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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폐기물처리업체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 게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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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폐기물처리업체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 게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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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폐기물처리업체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 게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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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폐기물처리업체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 게시 모습


서산시 운산면 지역에 폐기물처리업체들의 설치 움직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시내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는 등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근 서산시 운산면 각 기관단체들과 주민들은 시내 곳곳에 '문화재 보고, 한우 개량사업소 옆에 폐기물처리장 결사반대', '폐기물처리장 끝까지 투쟁한다 운산 면민 깔보지 마라', '청정지역 운산에 똥 공장 웬말이냐', '슬러지 오니 처리시설 결사반대', '지역 주민 무시하는 폐기물 처리장 결사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 반대 운동에 돌입했다.

실제로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소재 (구)세환산업에서 이지엠 주식회사로 이전되면서 음식물류페기물, 중간가동음식물류 폐기물, 그 밖의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잔재물을 1일 약 100톤의 처리 하기 위해 대기 방지 시설 신규 설치 및 건축물 개보수 밀폐등 변경허가 신청을 했다.

서산시에서는 3회에 걸처 불허가 처리했으며 행정심판에서는 서산시가 승소했으며, 이후 진행된 행정소송에서 서산시가 패소하면서 바로 서산시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자칫 예전의 심각한 갈등 민원 사태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폐기물처리업체 아이디엘에니지솔루션스(주)는 하루 475톤 생산 규모로 영업 대상 폐기물인 오니류를 이용한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를 설치하기 위해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를 서산시에 제출했다.

이에 서산시에서는 폐기물처리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을 했으며, 이후 해당 업체에서는 행정소송을 접수했으며, 재판부의 현장 검증을 비롯한 절차를 거친 후 최근 1심에서 해당 업체가 승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산시의 항소 제기로, 오는 8월 중순 2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속에 폐기물 처리업체 설치로 인해 극심한 악취 발생, 통행권 제한 및 주변 지가 하락 등 생존권마저 심각하게 위협 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주민들의 결사 반대 뜻을 관철 시키기 위해 오는 8월 3일 폐기물처리업체 설치 결산 반대 집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 주민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 운산에 폐기물 관련 업체가 잇따라 설치하려고 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물론 생존권 마저 위협해 오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감 마저 든다"며 "업체들의 돈벌이를 위해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고통과 땅값 하락 커다란 피해를 보게 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반대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사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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