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시민 투표

  • 전국
  • 부산/영남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시민 투표

대구시민, 대구시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가능

  • 승인 2024-08-04 16:3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시민투표 포스터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시민투표 포스터
대구광역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8월 5일부터 23일까지(3주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30일간 공개 모집한 주민제안사업을 사업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투표를 통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시민 투표는 대구시민, 대구시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s://jumin.daegu.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투표할 수 있다.

다만, 대구시 산하 공무원 및 출연·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시정참여형 투표 대상 사업으로는 ▲경제도시 분야 도청교·경대교 경관 개선 사업 등 4개 사업 ▲청년 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 ▲환경수자원 분야 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 사업 등 11개 사업 ▲교통 분야 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사업 등 36개 사업이다.

한편, 9월 4일 개최 예정인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시정참여형 사업 의결 ▲2023년~2024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선정 ▲구·군참여형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 운영 결과보고 및 승인 등을 하게 되며, 최종선정된 사업은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주민이 지자체의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을 직접 만들어가는 제도이다"며 "시민 편익과 안전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1.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