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폭염 농사일, 안전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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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폭염 농사일, 안전이 최선"

  • 승인 2024-08-05 17:3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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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전경
영월군(군수최명서)은 장마 이후 급격히 온도가 올라 우리 지역에 폭염 주의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관리 및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열질환자의 발생시간은 절반 이상(52.1%)이 12~17시로 주로 낮 시간대에 집중되었고, 오전 11~12시에도 온열질환 발생이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오전 시간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장 더운 시간대(12시~17시)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수시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술이나 탄산음료, 커피 등은 자재 해야하며,또한 농작업 전에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날씨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모자 착용과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고 위급 시 응급대처를 위해 반드시 2인 이상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만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목, 겨드랑이 등에 차가운 물병 등으로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하며, 이때 음료를 마시게 하면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온열질환은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라며, "농작업 시 농업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신속하게 전파해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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