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 즐기고 돌봄도 UP…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행복돌봄교실' 운영

  • 정치/행정
  • 대전

0시 축제 즐기고 돌봄도 UP…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행복돌봄교실' 운영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17개 아동 돌봄 시설 참여

  • 승인 2024-08-06 17:08
  • 신문게재 2024-08-07 7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DD
'2024 행복돌봄교실' 홍보 포스터.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0시 축제 기간 동안 돌봄·교육 강화를 위해 '2024 행복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4 행복돌봄교실'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총 17개소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9일부터 16일까지 △야간 연장 보육반 △0시 축제 체험 견학 △테마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하는 특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도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7.3%가 행복돌봄교실 이용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해당 기간 아이들에게 지역 대표 축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시키고, 축제 기간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보육반을 운영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제 관련 놀이 프로그램 및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는 축제 기간 내 '0시 캠프', '파자마 파티' 등 아동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센터 내에서 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0시 축제와 연계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작년에 이어 0시 축제 기간 아이들은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보호자는 돌봄 걱정을 줄일 수 있는 '행복돌봄교실'을 운영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만들고, 영유아 및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대전 RISE 첫 성적표 나왔다… 최대 17억5000만원 차등 지원
  3. 환경단체 "대전시 효과 없는 준설만 거듭"…실효성 있는 재해 방지책 촉구
  4. 세종충남대병원 '최승원 병원장' 취임… 행정수도 거점 병원 노크
  5.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질문으로 사고를 키우고 AI로 미래를 열다
  1. '월명수 판매 혐의' 정명석 첫 재판서 부인… 검찰 "한병에 판매가 40달러였다"
  2. 충남대병원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3. 소리를 눈으로 보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반도체·가스공장 안전제품 생산
  4. "내년 정부 필수의료 회계 신설… 대전도 '지방 공공보건 특별회계' 만들어야"
  5. [사이언스칼럼]듀얼유스 방산테크, 우주를 경제안보 인프라로 재편하다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