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현경/시인 |
거울이 핸드백을 열고 나온다
여자보다 구석구석 더 잘 아는 손거울
빛의 속도로 얼굴 표정을 받아 적는다
여자는 거울 속 모습을 출력하다가
마스카라의 자국을 읽는다
그 흔적을 닦다가
찰나의 순간, 면경을 떨어뜨렸다
거울 속 여자가 깨졌다
미처 얼굴이 빠져나올 틈도 없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이현경/시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7분전
당진 삼선산수목원, 2026년 1호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14분전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14분전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14분전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14분전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