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20대 보행자…음주운전 의심 차량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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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서 20대 보행자…음주운전 의심 차량 치어 숨져

탑승자 3명 중 도주 1명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

  • 승인 2024-08-13 09:41
  • 수정 2024-08-13 09:4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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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상대동에서 20대 보행자가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3분께 상대동 일대 네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길을 가던 20대 남성을 치고 인근 가로등과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보행자는 숨졌고, SUV 차량에 타고 있던 20~30대 탑승자 3명 중 2명이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탑승자 1명은 사고 직후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탑승자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 가능성을 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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