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사랑상품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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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사랑상품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평가

  • 승인 2024-09-07 14:19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일자리경제과(천안사랑카드) (1)
천안시가 천안사랑상품권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2019~2023년 4년간 카드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용역 실시 결과, 천안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4월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후인 같은 해 5~7월 카드 3사인 NH농협·KB국민·삼성의 소비액은 6389억원으로 상품권 도입 전인 1~3월 5519억원보다 15.9% 87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한 천안사랑상품권은 4008억원으로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드러났고, 지급 한도를 3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했을 때보다 50만원으로 상향했을 때 소상공인 업종이 더 큰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천안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천안사랑상품권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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