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찾아가는 산업단지 인허가 컨설팅' 운영

  • 전국
  • 충북

충북도 '찾아가는 산업단지 인허가 컨설팅' 운영

산단 승인 기간 단축 목표…투자유치 증대·신규 산단 조성

  • 승인 2024-09-09 11:25
  • 수정 2024-09-09 13:56
  • 신문게재 2024-09-10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도청 전경1


충북도는 저발전지역의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허가 컨설팅을 운영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충북도가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규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시·군을 직접 방문해 산업단지계획 수립부터 지정계획 승인, 관계기관 협의 등 단계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등 산업단지 승인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또 도시계획, 교통, 에너지 등 개별법에 따른 협의 이행 여부와 협의의견에 대한 적절한 조치계획 수립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해 인허가 절차 누락을 방지할 예정이다.

컨설팅 운영 대상은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가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협약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 등 7개 시·군이다.

올해는 영동, 옥천, 단양에서 신규로 계획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허가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단지 예정지 현지 조사와 토지 규제 사항 등을 검토해 합리적인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특히 영동 황간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승인 신청서 제출 후 9개월 만에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투자유치 기반이 부족한 저 발전지역에 산업단지가 신속하게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2.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3.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4.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5.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1.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2.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3.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4.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5.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헤드라인 뉴스


앵커 평가부터 특성화 경쟁까지… 대전 고등교육 새 시험대

앵커 평가부터 특성화 경쟁까지… 대전 고등교육 새 시험대

대전의 고등교육 혁신 체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로 개편해 첫 성과평가에 나선 가운데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과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육성, 사립대 특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새로운 경쟁 환경에 들어섰다. 1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국가철도공단 대강당에서 '2026년 앵커 연차점검 및 초광역 인재양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연차점검 추진 방향과 신규 사업 계획을 안내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라이즈를 앵..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