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 승인 2024-09-11 12:58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의정부시,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사업 추진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있다/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락2공공주택지구 및 고산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민락2지구 북동쪽에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판매시설이 있어 주말에는 인접 시군 및 서울북부지역 방문객이 집중, 민락로(민락교차로~송양초등학교 사거리), 송양로, 코스트코 사거리의 교통지체가 심각한 상태다.

게다가 민락2지구 북측과 고산지구 북측 일부가 맞닿아 있어, 고산지구가 2021년 8월 1차 준공된 후 고산지구 입주민 출퇴근 등 교통량이 민락2지구 내 용민로, 코스트코 사거리, 고산지구 내 문충로에 추가됨에 따라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난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4월 교통분야 전문가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협의해 민락 톨게이트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최종 교통개선 대책으로 수립했다.

곧이어 5월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회의 현장을 방문, 민락 톨게이트 우회도로를 활용한 민락2지구와 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마련한 이번 사업을 통해 민락2지구와 고산지구 주민 모두 소요시간 및 거리 단축에 따른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민락 톨게이트 우회도로가 신설되면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소요시간이 약 15~20분가량 단축되는 등 민락2지구 내 송양로 교통지체가 상당 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민락 톨게이트 회차로 개선을 위해 이달 중 도로구역 결정 용역에 착수하고,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 톨 게이트 우회도로 개설사업으로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