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 세계와 함께한 화합과 상생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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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 세계와 함께한 화합과 상생의 장

대전대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 주관

  • 승인 2024-09-28 13:5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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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이 세계와 함께한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대(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9월 28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문화 대축제 '2024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화합한마당은 2008년부터 이어온 축제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 정착을 목표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관내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TJB 대전방송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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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계를 만나다(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국가의 문화 및 생활양식 전시), △세계를 즐기다(베트남 논라, 일본 하네츠키, 캄보디아 압사라 왕관, 한국 팔각초롱 등 다양한 나라의 놀이 및 문화 체험), △세계를 맛보다(중국 샤오롱바오, 한국 소떡소떡, 벨기에 와플아이스크림, 인도네시아 팝아이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 체험)를 주제로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누리울림'의 난타공연과 매직 및 버블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과 즐길거리가 마련되었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축제장은 활기와 열기로 가득 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 김다인 씨(35)는 "베트남 쌀국수처럼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도 좋았지만, 몽골의 ‘조이완’이나 캄보디아의 ‘농빰사잊’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소했지만 너무 맛있었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다문화화합한마당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다문화 사회를 포용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축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부시장은 이어 "이 축제를 통해 대전시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생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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