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수단, 올해 탑3 간다"…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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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 올해 탑3 간다"…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개막

4일 충남선수단, 단국대 천안캠서 출정식 거행
육상 등 49개 전 종목 1916명 선수단 참가

  • 승인 2024-10-03 18:14
  • 신문게재 2024-10-04 7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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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도선수단은 종합 5위, 성취상 3위 등 성적을 거뒀다. 사진은 선수단 대표가 성취상 수상하는 모습.
"충남도, 올해는 탑3 간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충남도선수단이 결단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대장정에 나선다.

충남도체육회에 따르면 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김태흠 도지사, 김영범 체육회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성현 도의회 의장,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선수단 대표로 선서는 단국대학교 야구팀 한기찬 선수와 충남체육회 핀수영팀 최민지 선수가 필승다짐을 결의하며, 행사는 심우성 체육회 사무처장의 참가계획 보고와 단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 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차지하면서 안정적 탑5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종합 3위를 목표로 육상 등 총 49개 전 종목에 1916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정식종목은 47개, 시범종목 2개 등 49개 종목에 선수와 관계자 3만 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도선수단은 총 49개 종목에 1878명이 참가했으며, 총득점 4만 3599점과 금메달 65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81개를 획득해 종합 5위, 성취상 3위 등 쾌거를 이뤘다.

당시 카누 종목에서 9년 연속 우승이자 전국체전 총 20회 종합우승으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아산고 하키팀도 7년 연속 우승, 유원대 여자검도팀은 실업팀을 꺾고 금메달을 따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엔 도체육회에선 충남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첨단 컨디셔닝과 회복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는 등 선수단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은 "유난히 뜨겁고 무더웠던 올여름을 지나, 지난 1년여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한 선수단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준비한 모든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힘센 충남의 명예를 빛내주길 당부한다"며 충남도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내포=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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