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행복청, 행복도시 원스톱 투자유치 지원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행복청, 행복도시 원스톱 투자유치 지원

-부기관장급 협의체 .실무전담팀 구성…대외협력·홍보 통일

  • 승인 2024-10-09 13:05
  • 신문게재 2024-10-10 3면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양 기관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경제부시장, 행복청 차장 등 부기관장이 주관하는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스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역할을 나눠 투자유치 단계별로 수요자 입장에서 지원하고, 대외협력과 홍보 방식 등을 통일해 투자유치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의 부기관장은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의사결정자를 만나 적극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기존의 투자유치단을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확대 운영하며 기업의 요구사항과 신규 투자문의 등에 대응하고 있다.

행복청도 10일 투자유치팀을 신설해 기업의 입주수요를 발굴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세종시와 행복청은 투자유치협의체를 통해 ▲복합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 유치 ▲복합문화쇼핑시설과 마이스(MICE) 산업 지원 ▲미디어단지 조성과 언론·방송 기능 도입 ▲공동캠퍼스 내 신규 대학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협의체를 시작으로 세종시-행복청 양 기관 간에 협력을 공고히 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데 협의체가 뒷받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엽 행복청 차장은 "협의체 구성으로 행복청과 세종시가 행복도시의 활력을 견인하는 쌍두마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와 협력해 실질적인 행정수도에 걸맞는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3.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4.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5. 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연구팀, 콩팥 회복 가능성 평가 새 접근법 제시
  1.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2.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3.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4.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5.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헤드라인 뉴스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초안은 나왔다. 권역별 균형을 채워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청권을 '특별한 지역'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 지역과 대상, 이전 시기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날 한성숙 총리는 지역 균형 배치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균등과 균형이라는 게..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