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굿즈 "대박났네"

  • 정치/행정
  • 대전

꿈돌이 굿즈 "대박났네"

대전역과 꿈돌이 하우스 매장 오픈 3개월 만에 2억6000만원 판매액 기록
엽서, 인형, 젤펜 인기… 실생활 밀접 아이템 개발 집중

  • 승인 2024-10-13 16:54
  • 신문게재 2024-10-14 5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꿈돌이와 대전여행(대전역)
대전역 3층에 개소한 관광안내소 '꿈돌이와 대전여행'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의 캐릭터'꿈씨패밀리'굿즈(상품)이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역 3층에 7월 2일 개소한 관광안내소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돌이 하우스'에서는 5100만 원, 관광객에게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는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은 1700만여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입점 굿즈 수는 159개,'꿈돌이 하우스' 83개,'트래블라운지'270여 개 등이다.

엽서,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이다.

8월 열린 0시 축제 기간 중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동났을 만큼 꾸준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대전 빵 축제 첫날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1일 판매액 882만 원을, 둘째 날에는 611만 원을 기록했다.

이런 인기에 힘 입어 대전시는 '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잘 알려진 대전 이미지에 걸맞는'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 개발 중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이다.

홍콩 제니 쿠키, 도쿄 바나나빵,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처럼 대표음식이 굿즈로 자리잡으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더 많은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꿈돌이가 젊은 층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 여세를 몰아서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갖고 싶은 굿즈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