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尹 “제2의 계엄 결코 없다… 임기포함 정국안정 방안 당에 일임”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비상계엄에 대해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오늘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함께 나왔어요" 6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서 만난 김현영(45·가명)씨는 초등학교 6학년과 초등 1학년의 두 아이와 함께 참석했다. 흰 종이에 '윤석열 탄핵'이라는 글씨를 크레파스로 직접 그려서 깃발처럼 손에 든 채 1시간 40분간 진행된 집회와 행진에서 끝까지 지켰다. 김현영 씨는 "집에서 아이들과 뉴스를 같이 보고 토론을 자주 하는데, 뉴스에 비치는 사회문제에 대해 꾸미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우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6일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고 전했다. 면담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동석했다. 김병기 의원의 전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홍 1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며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실시간 뉴스
2분전
한동훈 “대통령 정상적인 직무 수행은 불가능… 퇴진 불가피”7분전
성과와 비전 공유,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12분전
논산시, 신종감염병 모의훈련 실시12분전
윤 대통령, “제2의 계엄 결코 없다… 임기 포함 정국안정 방안 당에 일임”16분전
논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작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긴박했던 6시간] 윤 대통령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민주당, 윤 대통령 즉각 퇴진 요구… 탄핵 절차 돌입
국무회의 계엄 해제안 의결… 계엄사령부도 철수·해체
여야 한목소리로 ‘내란죄’ 강조… “하야·탄핵, 엄중한 책임 묻겠다”
셀트리온,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과징금 4억 3500만 원 낸다
세종소방본부 '해외 연수' 논란...인원·일정 축소로 일단락되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