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최우수’

  • 전국
  • 청양군

충남도립대,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최우수’

제16회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최우수·우수상 차지

  • 승인 2024-10-30 11:14
  • 수정 2024-11-12 13:45
  • 신문게재 2024-10-31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제_16회_충남공공디자인_공모전_우수상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30일 열린 '제16회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충남도와 충남건축사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연결(間)-사이의 가치'를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시설물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도립대 2학년 신성환 군은 'Atrium 빛과 물의 향연'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하수종말처리장을 빛과 물의 조화를 통해 재해석해 주민의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2학년 김형진·현진성 군이 공동 출품한 'Happiness Park(운동의 경계를 허물다)'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충남 당진의 공공 생활체육 시설을 설계하며 운동 공간을 주민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융합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승일 건축인테리어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룬 이번 성과는 스스로 실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는 2025년부터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충남도립대 학생들이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력을 발휘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와 공공시설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