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학과, 선관위 테니스대회서 의료봉사

  • 전국
  • 충북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학과, 선관위 테니스대회서 의료봉사

스포츠테이핑·물리치료 등 전공 살린 봉사…참가자들 큰 호응

  • 승인 2024-10-30 18:28
  • 수정 2024-11-13 14:2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강동대
강동대 의료봉사활동 사진.

강동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1회 사무총장배 테니스동호인 대회에서 전문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부상 방지를 위한 발목과 무릎 테이핑을 주력으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건강을 지켰다.

 

30일 강동대에 따르면, 교수와 학생 6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스포츠테이핑, 초음파치료, 근육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전공지식과 테이핑 동아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오규빈 겸임교수의 스포츠마사지와 도수치료 시연은 학생들에게 실전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선 스포츠재활학과장은 "지난 충주시 시니어 테니스대회 봉사 활동의 좋은 평가로 이번 대회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공 지식을 활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97년 개설된 강동대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물리치료 인증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024년 신설된 스포츠재활학과와 함께 지역 체육행사와 축제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실제 적용해보고 물리치료사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충북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개발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의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동대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3.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4.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5.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1.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2.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3.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5.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헤드라인 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대전 지역 백화점 터줏대감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유성구 도룡동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VIP 고객 전용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 대전'이 운영을 종료한 데 이어 타임월드마저 매각설이 나오자 일각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지역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분 매각설이 거론되고 있다. 지분 매각은 타임월드 소유 부동산과 경영권 등을 모두 포함한 매각을 말한다. 타임월드는 천안과 진주 등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점포 중 유일..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 원 넘게 늘어 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에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 말 수준으로 대출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는 당시보다 크게 높아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무거워진 상황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63조 6409억 원보다 6조 874억 원(9.6%) 증가했다. 이는..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재조사에 발목이 잡히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당초 계획했던 준공 일정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관련 예산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