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4년 이장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28명 장학생 선발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2024년 이장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28명 장학생 선발

부여군, 이장자녀 학업 지원으로 지역 인재 양성 나서

  • 승인 2024-10-31 10:01
  • 수정 2024-11-12 11:2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5.2024 이장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부여군은 10월 3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2024년 이장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선발된 28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행사는 부여군이 매년 학업 성적과 재능이 우수한 이장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부여군은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읍·면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 중 자격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고등학생에게 연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연 200만 원 한도로 장학금이 지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여식에서 "이장 자녀들은 부여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라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여군은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 외에도 수당 지급, 상해보험 가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부여군의 이러한 노력은 이장 및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여군의 지속적인 지원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