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9회 아삭아삭김장페스티벌 개최

  • 전국
  • 광주/호남

임실군, 제9회 아삭아삭김장페스티벌 개최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지난해 5억1000만원 매출

  • 승인 2024-10-31 14:03
  • 수정 2024-10-31 14:04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1. 임실군, 제9회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개최4
전북 임실군이 다음 달 제9회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제9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축제 현장에서 김장하는 '김장 체험'과 택배 배송이나 현장 수령(드라이브 스루)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을 받아볼 수 있는'판매행사'로 진행된다.

김장 체험과 온오프라인 판매행사의 모든 사전 예약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김장 체험 행사에서는 개막식, 김장 시연,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수육과 밥, 김치, 국 세트를 1만원에 판매하는 음식부스도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절임 배추(20kg)와 양념(10kg) 세트 품목 가격이 택배비를 포함해 19만5000원이다. 단,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에서 직접 수령할 경우 택배비를 제외한 18만7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각 가정에서는 청정 임실에서 자란 배추와 고추 등 엄선한 김장 재료로 입맛에 맞게 버무리기만 하면 김장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체험행사에서는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미리 예약한 절임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김치통에 가져가면 된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6년 첫해부터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총 101톤이 소진돼 5억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관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올해에도 사업 물량 100톤 이상을 확보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절임 배추와 양념을 판매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에서 생산된 건강한 배추와 고추, 무 등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 김치를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1.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