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백경열 사무처장(총감독) 인터뷰

  • 승인 2024-10-31 17:01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달성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의 원동력 및 위기 순간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 집중 지원, 우수(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전 종목에 고른 기량 보유 및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 했으며, 그 결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론볼, 양궁, 조정, 쇼다운 등에서 당초 예상점수를 밑돌며 점수 비중이 큰 수영, 육상에 강점이 있었던 경쟁시도 서울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다소 우려했으나 대회 후반에 탁구, 배드민턴, 역도 등에서 선전하며 만회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대회기간 동안 전 종목의 격려를 다니셨다.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하고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선수단은 활력이 넘쳤고 우리의 목표 달성에는 문제없다는 점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었다. 다만 경기 외에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 우수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에 대한 각종 지원 확대 요구의 일관된 목소리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본회에서도 이미 노력하고 있는 부분으로서 시군·기업 등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으며 도·의회와는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도(개최지:부산) 체전 준비는 어떻게?

금년에도 전년 대회에 이어 서울을 비롯해 개최지인 경남을 포함한 타시도의 경기력이 높은 수준으로 향상됨을 직접 확인했고 내년에도 견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약세 종목을 중심으로 전 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종목별 경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직장운동부 선수 영입, 우수선수 지원 등 전문체육 사업 전반에 걸친 재정비를 통해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마지막 소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서 출전 선수들에 대한 부상방지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제게 당부했는데 큰 사건·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게 되었고 종합우승 4연패까지 달성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우리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준비한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 관계자, 장애인 가족,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그리고 1410만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또한 장애인체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직접 김해까지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님, 유영두 부위원장님, 그리고 조미자 부위원장님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 경기도청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남궁웅 체육진흥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경기도 장애인분들께서 체육활동을 맘껏 하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릴 수 있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2.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3.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4.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5.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1.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2.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3.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4.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5.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헤드라인 뉴스


`투표용지 부족·참정권 침해` 국회 국정조사특위 본격 가동

'투표용지 부족·참정권 침해' 국회 국정조사특위 본격 가동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18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여야 모두 성역 없는 철저한 조사를 강조한 만큼, 사태 원인과 그에 따른 책임, 선거관리 개혁 등에 이르기까지 투표용지 부족으로 촉발된 참정권 침해 사태를 제대로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오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대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힘 서범수 의원을 간사로 선임한 후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을 의결했다. 특..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