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대전·세종·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합동 간담회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세종충남대병원, 대전·세종·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합동 간담회

-아동학대 통계 및 대응 절차·의료지원 사례·전담의료기관 역할 논의

  • 승인 2024-11-05 14:38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합동간담회3
세종충남대병원이 5일 개최한 대전,세종,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2024년 하반기 합동 간담회 장면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5일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대전, 세종, 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2024년 하반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간담회는 세종충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단국대병원, 충북대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사업을 추진·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을 비롯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과 전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충남대병원 김상범 진료처장은 개회사에서 "각 지역의 광역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으로서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는 의료기관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며 이 자리에 모인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합동 간담회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대전·세종·충청 권역 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 공유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동간담회1
대전 세종,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2024년 하반기 합동 간담회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 장면
이날 합동 간담회에서 아동권리보장원 학대예방본부 한명애 부장은 '대전·세종·충청권역 아동학대 통계 및 아동학대의 대응 절차의 이해'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충남대병원의 '의료지원(원내신고) 사례', 세종충남대병원의 '의료지원(원외신고) 사례 및 거점심리지원팀과의 협력 사례', 충북대병원의 '아동학대 수사협조 과정에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의 역할(경찰 자문)', 단국대병원의 '아동학대 조사협조 과정에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의 역할(지자체 자문)'에 대한 기관별 개별 발표와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2.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3.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4.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