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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6일 제19회 고창 세계문화어울림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축제는 6명의 다문화 자녀가 심덕섭 고창군수, 경우 스님 등 내빈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엄마 나라 언어로 개회 선언을 하고, 축제장에 오신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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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9회 고창 세계문화어울림 축제에서 6명의 다문화자녀와 내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엄마 나라 언어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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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9회 고창 세계어울림 축제에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고창군 제공 |
정혜숙 센터장은 "고창 세계 문화 어울림 축제가 고창의 다양한 가족들이 화합하며 어울릴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 가족센터가 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고창군 가족센터를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다문화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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