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28일 (목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 운세
  • 생년월일 운세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28일 (목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 승인 2024-11-27 15: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28일 (목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4년 11월 28일(음력 10월 28일) 병신 목요일



子쥐 띠

萬口稱頌格(만구칭송격)으로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가 기진맥진한 가운데서도 풀 코스를 달려 1등을 하매 여러 사람들의 한결같이 자자한 격이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같이 지금까지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 있으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24년생 배우자가 병고에 시달리는 운이라.

36년생 일단은 복지부동이 최상책이라.

48년생 지금 당장 다른 곳으로 옮겨 두라.

60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72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간다.

84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96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養虎遺患格(양호유환격)으로 산 속에서 어미를 잃고 구슬피 우는 새끼 호랑이를 데려다 기른 결과 맹수의 본성을 드러내 화를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격이라. 화근이 될 것은 미리 잘라버려야 될 것인바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고 심사숙고하라.

25년생 주위 사람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37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리라.

49년생 자금압박을 받게 되는 운이라.

61년생 투자한 것이 몇 곱절 튄다.

73년생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85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

97년생 뜻하지 않던 돈이 생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惡德業者格(악덕업자격)으로 콩나물을 기르는 사람이 색깔이 곱고 빨리 크게 하려고 인체에 해가 있는 농약과 성장 촉진제를 놓는 격이라. 이익을 더 보기 위하여 나의 양심까지 파는 일을 해서는 안되며 내 가족에게 하는 것 같이만 하면 되리라.

26년생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38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50년생 그 일은 본전치기도 되지 않으니 물러서라.

62년생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라.

74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

86년생 여행에서 병을 얻을 운이라.

98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27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39년생 내 이익만 챙기지 말라.

51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63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75년생 앞뒤를 재보고 시작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87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99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28년생 일 마무리에 능통한 사람을 찾으라.

40년생 모든 것이 답보 상태다.

52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64년생 내 욕심을 먼저 버려야 하리라.

76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

88년생 윗사람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00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 조심.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吉凶相半格(길흉상반격)으로 모든 것은 공은 공으로 돌아가고 죄는 죄로 돌아가는 법, 아홉 가지 잘한 것과 한 가지 과오를 심판 받는 격이라. 너무 나의 공만 내세워도 안될 것이며, 너무 나의 잘난 것만 내세워도 안되리라.

29년생 부동산 매매는 불가함이라.

41년생 나에게 득이 안되니 일단 양보를 하라.

53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65년생 그 일도 풀리지 않는 일이다.

77년생 손아랫사람에게 부탁하라.

89년생 돈과 명예는 같이 오지 않는다.

01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莫逆逢友格(막역봉우격)으로 길을 거닐다가 우연히 막역한 친구를 만나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격이라. 너무 바삐 살다보니 지난 일을 돌아볼 겨를이 없이 살아온 것이 후회되어 좀더 여유를 갖고 살아보리라고 다짐하는 때라.

30년생 잃고 난 뒤에 후회말고 미리미리 단속하라.

42년생 내 마음도 같은지 먼저 살펴 보라.

54년생 내 호주머니 단속부터 잘 해야 함이라.

66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운이라.

78년생 절대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90년생 친구와의 약속을 이행하라.

02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 운이 따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多辯無益格(다변무익격)으로 난관에 처해있는 사람이 결백을 주장해 보고 변호를 해봐도 아무 이익도 없이 고초만 겪는 격이라. 십 년 공부 도로아미타불로 지금까지의 노력도 허사가 되고, 주위의 방해도 있어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역부족이라.

31년생 건강 주의, 특히 수족 골절상.

43년생 자녀들의 효도를 받고 즐거워한다.

55년생 자녀의 결혼 예기가 구체화된다.

67년생 사치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79년생 다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두라.

91년생 부모님의 은공임을 알라.

03년생 내 힘닿는데 까지 노력해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立身揚名格(입신양명격)으로 오랫동안 공부만 하던 선비가 이제야 때를 만나 입신양명을 하게 되어 출세가도를 달리는 격이라.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맛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매사가 막힘이 없이 풀려 가리라.

32년생 놓친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으리라.

44년생 어쩔 수 없으니 현재 상태 그대로 만족하라.

56년생 명예 손상을 당할 운이라.

68년생 친구를 조심하라 득이 되지 않는다.

80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92년생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참으라.

04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르니 주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莫莫强弓格(막막강궁격)으로 활을 아주 잘 만드는 명인이 심혈을 기울여 활을 만들었는데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아주 강한 활을 만든 격이라.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있을 수 없고 또 있어서도 안 되는 법이지만 현실에 만족해서도 안될 것이라.

33년생 화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45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낭패를 면하게 된다.

57년생 내 실속을 먼저 차리는 것이 좋으리라.

69년생 사업에 활기를 찾을 운이라.

81년생 무조건 돌아오는 대로 잡아 두라.

93년생 이성의 도움으로 구제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去者勿追格(거자물추격)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오는 사람은 막지 말 것이며, 가는 사람은 쫓아내지 말 것인즉 그 후자와 같은 격이라.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는 법이니 너무 다그치지 말고 순서를 밟아서 해결해 나가면 쉽게 풀리리라.

34년생 겨우 나의 억울함이 밝혀진다.

46년생 앞 뒤 계산을 먼저 할 것이라.

58년생 상대방의 유혹을 뿌리치라.

70년생 나의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82년생 도처에 내 적들이 있음을 알라.

94년생 친구의 꼬임을 주의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學習指導格(학습지도격)으로 나의 제자 중 우수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있어 더 좋은 성적으로 끌어 주고자 학습 지도를 해주는 격이라. 모든 것이 탄탄대로를 달리는 것과 같이 순조로울 것이요 나의 노고가 반드시 보상되리니 걱정 말 것이라.

35년생 우선 건강부터 조심하라.

47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59년생 지금이 재산증식의 기회다.

71년생 내가 가지고 있다고 큰 소리 치지 말 것이라.

83년생 자만심은 금물이니 겸손하라.

95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尹,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키로…내란 혐의 적극 반박할 듯
  2. 척추신경외과학회서 박철웅 원장 양방향내시경술 주제발표
  3. 천안시, 농업진흥기금 융자 지원
  4. 충청권 국힘 지지도 38%…계엄 이후 첫역전
  5. 천안시 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풍성
  1. '내란 혐의' 尹 영장심사…이르면 오늘밤 구속여부 결정
  2. 천안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등 합동안전점검 실시
  3. 천안동남서-㈜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 업무협약
  4. 한기대, "5개월 교육 받고 '직업상담사 1급' 자격 취득하세요"
  5.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헤드라인 뉴스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1월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선포에 따른 내란 수괴(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헌정 사상 처음 구속되는 현직 대통령이 됐다. 일부 지지자들은 구속에 반대하며 법원에 난입에 기물을 파손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법부를 공격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오전 3시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사 출신의 현직 대통령으로 수사거부와 가처분..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축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단이 연고지명인 '대전'을 뺀 한화생명 볼파크로 새 야구장 간판을 달려고 한다는 중도일보 연속 보도가 나간 지 일주일 만이다. 중도일보 보도는 지역 연고 40년간 한결같이 이글스에 사랑을 보내준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동했다. 이에 행정당국이 발 빠르게 움직였고 강력한 비판 여론에 직면한 한화도 수용을 하면서 이번 파문은 일단락됐다. 본보 보도가 새 야구장 간판에서 사려졌던 '대전'을 되살려 낸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19일 대전..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배송이나 연말정산, 청첩장·부고장 등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악성 앱 설치를 통한 피해와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사이버사기도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피싱 신고(접수)·차단 사례가 매년 급격히 늘어 2024년 219만 6469건에 달한다. 2023년 50만 3300건, 2022년 3만 7122건에서 가파르게 증가했다. 피해 자체도 많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가 쉬워지면서 통계가 급증한 영향도 있다.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