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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전경 (사진=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13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하반기 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아동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아동센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서산과 보령, 당진, 홍성, 예산, 태안 등 충남 서부권 6개 시·군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70곳이며, 심사를 거쳐 모두 2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별 1개 강좌가 지원되며,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아동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술놀이와 토탈공예, 보드게임, 북아트, 동화구연을 비롯해 우쿨렐레, 생활과학, 원예치료, 방송댄스 등 문화·예술·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각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환경과 아동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해 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이고,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 내 평생학습서비스-관련서식제출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지역별 안배와 기존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조권호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교육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학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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