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방울이 만든 감동의 메달", 서산 성연초, 장애학생체육대회서 금 1·은 2·동 1 획득

  • 충청
  • 서산시

"땀방울이 만든 감동의 메달", 서산 성연초, 장애학생체육대회서 금 1·은 2·동 1 획득

실내조정·배드민턴 종목서 뛰어난 기량 발휘, "도전과 노력의 값진 결실"

  • 승인 2026-07-13 19: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실내조정과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윤재락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자부심을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서산 성연초가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사진=성연초 제공)
`
서산 성연초가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사진=성연초 제공)
`
서산 성연초가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사진=성연초 제공)
충남 서산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과 도전 정신을 입증했다.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재락)는 10일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내조정과 배드민턴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며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보여줬다.

성연초는 실내조정과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한 학생들이 뛰어난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하며 모두 네 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5학년 박설아 학생은 실내조정 여자초등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학년 ?최지호 학생은 실내조정 남자초등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4학년 김하린 학생은 배드민턴 여자초등부 은메달, 6학년 ?김소연 학생은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연초의 저력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방과 후 시간과 학교 체육활동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경기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대회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스포츠맨십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실내조정 여자초등부 금메달을 차지한 박설아 학생은 "훈련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 응원해 준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윤재락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값진 메달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 성장의 과정이자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준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과 맞춤형 체육활동을 비롯해 예술·AI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연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며 체육과 예술, 디지털 교육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대회와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1.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