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걱정 덜어드립니다", 서산시보건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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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 걱정 덜어드립니다", 서산시보건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신청 접수

인공관절·척추·전립선·심혈관 질환 등 본인부담금 지원, "경제적 이유로 치료 포기 없도록 적극 지원"

  • 승인 2026-07-13 19:4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보건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취약계층을 위해 수술 및 진료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충청남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의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서산의료원 등 도내 공공의료기관에서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전립선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반드시 수술 전에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보건소는 시민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3. 서산시보건소 전경
서산시보건소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충청남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홍보와 신청 안내에 나섰다.

서산시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으로 검사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안내하고 대상자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와 도내 공공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료복지 사업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진료와 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20% 해당자이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증장애인과 건강보험 피부양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건소장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민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술과 치료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질환별 진료기관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서산의료원과 백제종합병원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며, 천안의료원은 척추·어깨질환과 인공관절, 전립선 질환, 요실금, 손목질환을 담당한다. 공주의료원은 척추와 어깨질환, 인공관절을, 홍성의료원은 전립선 질환과 심혈관 중재술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반드시 수술 전에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과 의료비 지원 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적기에 치료를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담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보건소는 충청남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과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의료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041-661-82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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