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문화] 대전 대덕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 다문화] 대전 대덕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 보고
지역사회 정착 활성화 방안 논의

  • 승인 2024-11-27 13:59
  • 수정 2024-12-02 15:17
  • 신문게재 2024-11-28 9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clip20241127100225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사진 오른쪽), 정인 대덕구 복지문화국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들이 '2024년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 보고·지역사회 정착 활성화 방안 논의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성과 확인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지원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와 대덕구가족센터(前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부모·부부 역할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구는 대전시 최초로 2016년부터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지원을 시행해 왔으며, 고국의 가족에 대한 물품 송부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다문화 이해 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매년 11월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대덕구만의 특색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이 시점에서 사회 통합을 위해선 적극적인 다문화정책이 필요하다"라며 "대덕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