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루카 반려식물로 대덕구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 기대

  • 사람들
  • 뉴스

루아, 루카 반려식물로 대덕구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 기대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씨더스와 함께 내 독거어르신 대상 정서 지원 위해 반려식물세트 170개 후원물품 전달식

  • 승인 2024-12-04 16:0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구청 전달식
"루아, 루카 반려식물로 대덕구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기대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4일 ㈜씨더스(대표 조성환)와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을 위해 반려식물세트 170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씨더스는 육종에 필요한 정보를 기존의 축적된 지식과 유전체 정보를 사용해 생물 정보학 기술로 해석해 육종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연구분야와 실용분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지난 25일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조성환 ㈜씨더스 대표, 김후영 신영복지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해 기탁식을 갖고, 대덕구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12월4일 전달식
이번 후원물품은 새싹보리와 조명으로 구성돼 있는 '루아세트'이다. 조명은 '태양' 역할을 함으로써 실내에서도 새싹보리를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다. '루카세트'는 다육식물과 조명으로 구성돼 있고, 실내에서 다육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밖을 나가지 않아도 식물을 키우거나, 재배해 먹어 볼 수 있어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가정내에서도 건강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어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에게 큰 정서적 지지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후영 신영복지재단 이사장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인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주)씨더스 대표는 "대덕구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대덕구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가겠다"며, "루아, 루카 반려식물세트로 대덕구내 어르신들이 보다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형식 대덕노인종합복지관장은 "반려식물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많은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 전화 : 042-627-0767).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2.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3.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4.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재건축현장서 발견된 폐기물… ‘누가? 언제?’ 책임공방 가열

재건축현장서 발견된 폐기물… ‘누가? 언제?’ 책임공방 가열

대전 동구 대전천 옆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매립 시점이 불분명한 폐기물 4만t이 발견돼 89억 원의 오염 정화비용이 든 사건의 책임을 규명하는 소송이 시작됐다. 1985년 이곳에 5층 높이 아파트를 짓기 전 누가 무슨 목적으로 25톤 덤프트럭 1600대 분량의 폐기물을 땅속에 묻었느냐가 쟁점이다. 20일 대전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가오동 한 재건축조합이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옛 주공아파트 철거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의 처리비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 준비기일이 19일 진행됐다. 조합원 460명으로 구성된 이곳..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