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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움자리는'나만의 스타일로 율마트리 만들기'를 통해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심리적 소진을 돌보는 치유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한 해를 돌아보고 상담 활동을 정리하는 협의회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매년 상담 인력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상담역량 강화 연수와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질 높은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인원 교육장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상담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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