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동(洞) 홍보매니저 운영' 구정 홍보 만점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동구, '동(洞) 홍보매니저 운영' 구정 홍보 만점

관내 16개 모든 동에 1명씩 지정… 신속한 구정 소식 전달 및 주민 소통 강화

  • 승인 2024-12-09 17:00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41209-홍보 매니저2
동 홍보매니저. 사진제공은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6개 동에서 운영 중인 '동 홍보매니저'가 주민 밀착형 홍보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7월 각 동 행정팀장을 홍보매니저로 지정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정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홍보매니저'는 기획홍보실에서 자체 제작한 구정 홍보물을 활용해 ▲스탠드 배너 ▲민원실 TV ▲공동주택 내 홍보물 게시 등 구민 접점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각종 단체 회의와 온라인 동 밴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며, 구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해 섭외, 출연 등 전 과정을 주도하는 '우리동네' 홍보영상 제작에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정책 홍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동 홍보매니저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구정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 중심의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내년부터 관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LED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 방식 등 주민밀착형 홍보 강화를 통해, 구정 홍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4.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5.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1.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2.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3.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4.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5.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부작용 대비는 뒷전?…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시급

행정통합 부작용 대비는 뒷전?…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시급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 등 부작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야와 정부, 대전시 및 충남도 등 행정당국 논의가 '성공하면 무엇을 얻느냐'에 국한돼 있을 뿐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했을 때 떠안을 리스크에 대한 준비는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여당은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엔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할 전망이다. 정부는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5극..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발맞춰 충청권 대학과 지자체, 연구기관, 산업계가 모여 지역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충남대에서 열렸다.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충청권 성장 엔진 산학연 역량을 통해 인재 육성, 취·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초광역 협력 벨트를 구축하자는 제언도 나왔다. 충남대는 26일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 균형발전 전략에..

대전 자영업 수 나홀로 사장님만 늘었다... 경기 한파 꽁꽁 얼었나
대전 자영업 수 나홀로 사장님만 늘었다... 경기 한파 꽁꽁 얼었나

경기 한파로 전국의 자영업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전은 오히려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직원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보다 1인 가게와 무인점포 등 혼자 운영하는 '나 홀로 사장님'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취업자 중 대전 자영업자 수는 15만 5000명으로, 2024년(14만 1000명)보다 1만 4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19가 발발하기 이전인 2019년 14만 2000명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지역 자영업자 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