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9전비, 연말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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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비, 연말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올해 1700여 명 참여…68만㎖ 혈액 모아

  • 승인 2024-12-13 19: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9전비 사랑의 헌혈운동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장병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이 연말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19전비는 헌혈 인구감소와 계절별 혈액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매 분기별로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를 부대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기지방송망을 통해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충북혈액원 박소영 간호사는 "추운 동절기에는 헌혈자 수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9전비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석 항공의무대대장은 "앞으로도 뜻깊은 헌혈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전비는 11월 충청북도 적십자 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올해 4차례 헌혈운동을 통해 1700여 명의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해 약 68만㎖의 혈액을 모았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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