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셀리코 협력 개발한 'Eyecane', 일명 혁신 오스카 상인 2025 CES '에디슨 어워드' 최종 리스트 선정

  • 전국
  • 충북

KBIOHealth-셀리코 협력 개발한 'Eyecane', 일명 혁신 오스카 상인 2025 CES '에디슨 어워드' 최종 리스트 선정

- KBIOHealth, 노화성 황반변성 환자를 위한 스마트 안경 상용화 지원

  • 승인 2025-01-20 06:48
  • 수정 2025-01-20 14:42
  • 신문게재 2025-01-21 17면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이 시각장애 환자들을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장치와 시력교정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 ㈜Cellico와 협력하여 개발한 증강현실(AR-현실세계에 디지털 가상현실 정보를 더하는 기술) 기반 스마트 안경 'Eyecane'이 2025년 CES 혁신상 수상에 이어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최종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에디슨 어워드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가 상으로 혁신적인 신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에디슨 어워드의 대표 수상자로는 애플(Apple)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Tesla)의 일론 머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Eyecane'은 노화성 황반변성(AMD), 망막색소변성, 야맹증, 당뇨망막변증과 같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손상된 시야영역를 보조해 환자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실시간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잔존하는 주변 시야로 재배치함으로써 환자들이 얼굴 인식, 글 읽기, 물체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의료기기다.

KBIOHealth와 셀리코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공동 연구개발한 'Eyecane'의 기술력은 에디슨 어워드 헬스, 메디컬 & 바이오테크(Health, Medical & Biotech)분야에서 2023년, 2024년에 수상을 하며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올해 'Eyecane'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고령자와 시각장애 환자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여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 최종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셀리코와 KBIOHealth가 개발한 아이케인이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국내 기술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며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에서 인류 건강의 미래를 개척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의 삶의 질 향상에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IOHealth와 셀리코는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사업화 및 위탁생산 등을 함께 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