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2024 행복프로젝트 마무리

  • 정치/행정
  • 세종

타이어뱅크, 2024 행복프로젝트 마무리

윤경숙 씨, 벤츠 1등 경품의 주인공 영예
84만 명 참여, 총 81명에게 행운 전달
고객 경험 강화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지속적인 고객 만족 위한 이벤트 계획

  • 승인 2025-01-21 18:0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타이어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전국민 3+1 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5회차 1등 당첨자인 윤경숙 씨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진행한 '2024 행복프로젝트 전 국민 3+1 할인행사'의 경품 이벤트 영예는 윤경숙 씨에게 돌아갔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1월 21일 어진동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 씨에게 벤츠 상품을 증정했다. 윤경숙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경기 용인시 상하동 타이어뱅크 동백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후 이벤트에 응모했고, 약 21만 명의 응모자 중 1등으로 선정됐다.

윤 씨는 "새해부터 생각지도 못한 당첨 행운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타이어뱅크를 찾아 좋은 기운과 행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2등 수상자는 LG 에어로타워 3명, 3등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5명에게도 당첨의 기쁨이 이어졌다. 2024 행복프로젝트는 이번 추첨을 끝으로 약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총 84만여 명이 참여해 81명의 당첨자가 선정됐으며, 1등 벤츠 9대, 2등 LG 에어로타워 27대,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45대 등의 경품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만족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5.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1.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2.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3. ‘몸짱을 위해’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