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교육기부 프로그램 '위피스쿨 15기' 수료식 개최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교육기부 프로그램 '위피스쿨 15기' 수료식 개최

디지털 기반 멘토링 확대로 태안군 지역인재 양성

  • 승인 2025-01-24 11:3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01 위피스쿨 수료식
한국서부발전은 농어촌지역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서부공감 위피스쿨 15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23일 열린 15기 위피스쿨 수료식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농어촌지역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서부공감 위피스쿨 15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 관계자와 대학생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공감 위피스쿨' 15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멘토링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 8명에게 수료증과 1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위피스쿨은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2017년 도입한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 15기까지 총 1789명(멘토 192명, 멘티 1597명)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위피스쿨 15기는 AI시대 흐름에 맞춰 디지털 기반의 교육 기회를 확대 운영하여 보다 풍성하게 진행했으며, 본사 강당을 개방해 태안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에듀특강 진행과 농어촌 지역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를 위해 AI 디지털 교육 활용 사례와 전략 나눔 특강, 네이버 웨일북 실습 등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학부모와 교사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 트렌드와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교육방안을 제시했다"고 환영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전공을 활용해 코딩, 화학, 지리, 환경재난, 연극 등 맞춤형 멘토링을 겨울방학 2주간 운영, 헬리콥터 관련 이론과 RC 헬리콥터 조작·실습, 연극활동을 통한 솔직한 감정표현 등 창의융합 교육으로 멘티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멘티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법, 감정을 다스리는 법 등 정서교류 프로그램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탐방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위피스쿨은 태안지역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8년간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교육인프라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1.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