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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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한국관광 100선 선정

연간 84만 명 방문하는 한방테마 관광지 인정받아

  • 승인 2025-02-04 10:4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설경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설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졌다.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초 한방테마 건강체험관광지로, 군에 따르면 지난해 84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곳에는 한의학박물관, 엑스포주제관, 한방테마공원, 한방기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랜드마크인 무릉교는 남동쪽으로 흐르는 무릉계곡 위를 걸으며 왕산과 필봉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의보감촌은 2017년 웰니스 관광 25선을 시작으로, 2018년 열린관광지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트, 2023년 로컬100선,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승화 군수는 "폭넓은 관광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로 산청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산청을 찾아 힐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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