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국도29호선~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내년 3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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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도29호선~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내년 3월 준공 목표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성 향상 기대

  • 승인 2025-02-05 10:46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국도29호선 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위치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국도29호선과 세계유산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확포장공사를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한 해당 공사는 규암면 규암사거리에서 반산사거리까지 기존 1.85km 구간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 228억 원이 투입되며, 서천~공주 고속도로 및 국도29호선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확포장공사는 기존 도로의 병목구간을 해소하고 도로 안전성을 확보하여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초 공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사업 구간 내 구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토지 및 지장물 보상 협의가 지연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또한, 중복 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 시설 교체 공정을 추가하면서 사업 기간이 연장됐다. 현재는 모든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국도29호선과 부여읍을 잇는 도로 확포장공사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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