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저소득층 임산부·아동 농식품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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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저소득층 임산부·아동 농식품바우처 지원

3월-12월까지 총 10개월간 혜택

  • 승인 2025-02-10 16:48
  • 이수준 기자이수준 기자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신청·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희망자는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이나 ARS로 신청할 수 있다.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도 된다.

접수 후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한해 지원이 이루어진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을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제공받게 된다.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바우처 지원 금액은 해당 월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는다.

김상기 먹거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해당 가구에서는 반드시 신청 기한을 준수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산=이수준 기자 rbs-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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